사노피 파스퇴르 “아이 향한 엄마 마음 담았습니다~”
사노피 파스퇴르 “아이 향한 엄마 마음 담았습니다~”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6.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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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건강 응원하는 ‘팬심(Fanxim), 펜탁심’ 캠페인 개최
사노피 파스퇴르가 영아 감염질환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팬심, 펜탁심’ 캠페인을 개최했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영아 감염질환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팬심, 펜탁심’ 캠페인을 개최했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18일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 이하 펜탁심)’의 영아 감염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는 ‘팬심(Fanxim), 펜탁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기들의 건강과 미래를 응원하는 1호 팬인 엄마 그리고 펜탁심의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또 캠페인 론칭과 동시에 ‘팬심, 펜탁심’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엄마의 어린 시절 한때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하고 응원했던 ‘팬심’이 아이에게로 이어져 아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국내 최초 5가 혼합백신인 펜탁심과 관련된 내용을 애니메이션화해 엄마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펜탁심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엄마와 함께 아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펜탁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노피 파스퇴르는 좋은 백신을 공급해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국사회의 공공보건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 펜탁심은 국내 최초의 5가 혼합백신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한다. 생후 2, 4, 6개월에 1회씩 총 3회 접종하며 개별 접종 시 최대 9회에 이르는 기초 예방접종횟수를 줄일 수 있다.

국내 영아 대상의 기초 접종 임상시험을 통해 면역원성과 안전성 결과를 확인했으며 펜탁심은 2017년 국내 도입 이후 2년 간(2017~2018년 기준) 생후 2, 4, 6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약 130만 도즈 이상 공급됐다. 현재 펜탁심은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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