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소아암환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소아암환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6.1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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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암재단에 ‘희망의 생필품’ 전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소아암환우들과 가족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희망나눔: 희망의 생필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소아암환우들과 가족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희망나눔: 희망의 생필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17일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본사에서 ‘희망나눔: 희망의 생필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길리어드는 2014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의 참여로 건강 혹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길리어드 행복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길리어드 행복나눔’은 2014년 반찬 나눔, 2015년 정원 나눔, 2016년 쉼터 나눔, 2017년 벽화 그리기, 2018년 가구 나눔에 이어 6년째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길리어드는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운영하는 소아암환아와 가족들이 임시로 거주하는 쉼터에 생필품과 희망의 편지를 전달했다. 길리어드는 임직원 및 회사 자체 기부를 통해 두루마리 휴지, 주방세제, 물티슈, 손소독제 등 생필품을 담아 총 80개의 ‘희망의 생필품 박스’를 기부했다. 또 병마와 힘겹게 싸우는 소아암환자들과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의 편지를 재단에 전달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이승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꿈을 잃지 않고 암을 극복하고 있는 소아암환우들과 가족들을 응원하고자 생필품과 희망의 편지를 전달하게 됐다”며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임직원들과 함께 더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한국사회의 좋은 동반자가 되기 위해 국내 지사 설립 초기인 2013년부터 ‘희망 갤러리’ ‘We Can’t, We Can 챌린지 캠페인’ ‘찾아가는 다문화 가정 검진사업’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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