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조펑쳐연구회 조태환 원장, 국제학술대회서 라이넥 활용 만성통증 치료법 발표
퓨조펑쳐연구회 조태환 원장, 국제학술대회서 라이넥 활용 만성통증 치료법 발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6.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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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조펑쳐연구회 조태환 원장이 제3회 국제대체의학 학술대회에서 라이넥을 활용한 만성통증 치료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퓨조펑쳐연구회 조태환 원장이 제3회 국제대체의학 학술대회에서 라이넥을 활용한 만성통증 치료법과 그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퓨조펑쳐연구회는 조태환 원장(조태환정형외과 원장)이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3회 국제대체의학 학술대회에서 ‘Fuzopuncture with Placental Extract: A New Therapeutic Approach to Treat Joint Disorders’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조태환 원장은 정형외과전문의, 한의사, 의학박사로 양한방 복수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며 동서양의학을 종합한 새로운 통증치료법인 ‘퓨조펑쳐’를 세계 최초로 고안했다.

조태환 원장은 이날 학술대회에서 관절의 가동성을 증가시키고 통증을 감소시키는 퓨조펑쳐치료법의 효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조태환 원장은 GC녹십자웰빙에서 생산된 라이넥의 조직 재생 및 통증 감소 등의 효과를 강조했다. ‘라이넥’은 만성 간질환에 있어 간 기능의 개선으로 허가된 주사제로 근골격계 통증 치료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환 원장은 “라이넥을 활용한 퓨조펑쳐 시술은 만성 통증 치료에 효과적”이라며 “향후 관련 질환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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