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 재학생 40명에 장학금 전달
셀리턴,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 재학생 40명에 장학금 전달
  • 한정선 기자 (fk0824@k-health.com)
  • 승인 2019.06.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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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은 뷰티산업분야의 인재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고자 내외국인 학생 4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셀리턴은 20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본관 제1회의실에서 내외국인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셀리턴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셀리턴 대표단을 비롯, 남서울대학교 뷰티보건학과 교수와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이번 장학금은 외국인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전달됐다. 이는 문화와 언어가 다른 우리나라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외국인유학생들을 격려하고 국내외 미용교육과 뷰티산업 선진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다.

장학금은 선발된 외국인학생 37명, 국내 3명의 학생에게 전달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올해 2학기부터 ‘셀리턴 인턴십프로그램’을 연계해 ‘셀리턴-남서울대학교 산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학 중인 국내학생 2명과 외국인학생 2명을 셀리턴에 파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뷰티산업 인재양성은 물론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고용산업에 도움이 되는 기틀을 마련했다.

20일 남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셀리턴장학금 전달식에는 셀리턴 대표단과 남서울대학교 뷰티보건학과 교수진 및 장학금 수혜학생들이 함께 했다.

셀리턴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이 외국인유학생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되는 한편 앞으로 글로벌 뷰티보건인재 양성에 있어 작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이 후회 없도록 외국인유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원식 뷰티보건학과장은 “현재 남서울대학교의 외국인학생이 늘고 있는데 유학생 및 국내학생들을 위해 큰 도움을 준 셀리턴에 감사 드린다”며 “셀리턴의 앞선 기술이 새로운 뷰티산업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학교 역시 후학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셀리턴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국내 뷰티디바이스기업으로 ‘나눔경영’을 실천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국내 저소득층가정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지원·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계기로 국내는 물론 국외인재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대상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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