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맘(mom)편한 캠페인’, 전체 여성건강 위한 캠페인으로 확대
현대약품이 여성건강을 증진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현대약품은 한국마더세이프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맘(mom)편한 캠페인’을 여성건강을 위한 캠페인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맘편한 캠페인은 임신 중 올바른 약물 사용 방법 등 예비 엄마와 아빠를 위한 임신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현대약품은 이번 확대 방침에 따라 맘편한 캠페인을 임신뿐 아니라 여성질환 및 올바른 약물 사용법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현대약품 임흥순 병원마케팅 팀장은 “여성이라면 한 번쯤 잘못된 피임이나 피임약 사용으로 불안감, 임신 중 약물 사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경험해 봤을 것”이라며 “현재는 산부인과 영역 일부 약품을 중심으로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지만 추후 전 품목으로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우먼 헬스케어 부문에도 진출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응급피임약 ‘노레보원’ ‘엘라원’을 비롯해 입덧치료제 ‘디클렉틴’, 질염치료제 ‘지노프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부인과 관련 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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