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만의 소통의 장” 광동한방병원, ‘그랜드 콘퍼런스’ 개최
“우리들만의 소통의 장” 광동한방병원, ‘그랜드 콘퍼런스’ 개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6.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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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주의해야하는 ‘수전증·안면마비’ 주제
문병하 병원장 직접 강연 나서
문병하 병원장이 24일 열린 그랜드 콘퍼런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전증 안면마비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문병하 병원장이 24일 열린 그랜드 콘퍼런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전증 안면마비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광동한방병원이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그랜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콘퍼런스의 주제는 광동한방병원 뇌기능센터의 대표 클리닉인 ‘수전증·안면마비 질환’. 광동한방병원 문병하 병원장(한의학 박사)은 직접 강연자로 나서 수전증과 안면마비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 여름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광동한방병원 문병하 병원장은 “특히 안면마비(구안와사)는 주로 추운 겨울에 잘 나타난다고 알려졌지만 요즘처럼 여름철 실내외 큰 온도차에 자주 노출돼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안면마비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평소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했다.

한편 광동한방병원은 매월 전 직원 대상 오픈 콘퍼런스 및 각 진료분야별 의료진 협진 세미나 등을 개최, 한의학 박사를 비롯한 각 분야별 전문의와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들이 끊임없이 소통하며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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