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피부건강 위해 환경부터 체크합니다”
“아이들 피부건강 위해 환경부터 체크합니다”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6.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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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 진행
아토팜이 미세먼지, 자외선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토팜이 미세먼지, 자외선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네오팜의 ‘아토팜(ATOPALM)’이 여름철 아이들의 피부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아토팜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일환으로 아토팜은 서울 동교초를 포함한 마포구 내 5개의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하고 전교생에게 무상으로 미세먼지 보호 키트를 배포했다. 키트에는 ‘미세먼지 모사체 부착방지 테스트’를 완료한 아토팜의 ‘페이스 크림’과 미세먼지 마스크, 손소독제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아토팜은 3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 기부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토팜은 모금된 후원금을 중국 내몽고 지역 자생식물 초지조성을 비롯한 국내외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에 기부한 바 있다.

5월에는 고객 참여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화장품을 지원하는 ‘희망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를 통해 아토팜은 ‘수딩 젤 로션’ ‘페이스 크림’ 등 총 3722개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아토팜 관계자는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으로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와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 이벤트 등 상반기에 계획한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 제품 개발과 더불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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