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정형외과 김우종 교수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판에 이름이 개재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김우종 교수는 족관절 전문가로 족관절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 및 외상을 다루며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3편의 SCI논문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선보이고 있다. 6월에는 뛰어난 연구활동으로 순천향대천안병원 학술위원회로부터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김우종 교수는 대한스포츠의학괴 홍보위원 및 간사, K리그 서울이랜드 프로축구팀 팀 닥터 등 국민 발목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엄선해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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