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안과 황제형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돼온 세계 최고권위의 인명사전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황제형 교수는 망막과 유리체, 맥락막 치료 등 망막 전 분야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제학술지 논문을 다수 출간,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는 등 망막 수술의 대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또 지난 5월 개소한 각막이식클리닉의 전담팀을 이끌며 서울 동북부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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