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안합니다~”
동아제약,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안합니다~”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7.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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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새 TV광고 ‘대한민국 소방관’ 편 선봬
동아제약이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담은 박카스의 새 TV광고 ‘대한민국 소방관’ 편을 선보인다.
동아제약이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담은 박카스의 새 TV광고 ‘대한민국 소방관’ 편을 선보인다.

동아제약이 5일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새 TV광고 ‘대한민국 소방관’ 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선보인 ‘대한민국 소방관’ 편은 제대로 밥 먹을 시간도 없이 바쁜 근무 환경 속에서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 소방관의 모습을 앵글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출동벨이 울려 출동하는 소방관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복귀 후 출동벨이 울려 밥 먹을 시간도 없이 계속해서 현장으로 뛰쳐나가는 장면이 나온다. 출동 복귀 후 한 소방대원이 “방 챙겨 먹기 힘드네요”라고 말한다. 이에 옆에 있던 다른 대원이 “이거라도 챙겨”라며 박카스를 건넨다. 마지막에는 시민들이 출동하는 소방차의 길을 터주는데 소방관이 “오늘 잘 풀리는데”라고 말을 하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는 자기 몸을 돌보는 것보다 구조현장에 먼저 뛰어드는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제작했다”며 “소방관들이 피로에 지치지 않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는 단순히 제품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일상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12년부터 2014년 ‘대한민국에서 000으로 산다는 것’, 2015년 00 회복은 피로회복부터’에 이어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나를 아끼자’ 캠페인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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