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서 희망으로” 한국화이자업존,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 개최
“희망에서 희망으로” 한국화이자업존,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 개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7.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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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업존이 전국 곳곳의 소외된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한국화이자업존이 전국 곳곳의 소외된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을 개최한다.

한국화이자업존이 독거노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건강한 사랑잇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는 2015년 화이자의 맞춤형 1:1 화상 디테일링 채널인 화이자링크(PfizerLINK) 이용자의 참여를 통해 시·공간적 제약 없이 사회적 가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희망 프로젝트는 ‘건강한 사랑잇기’라는 테마 아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전국의 소외된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한국화이자업존은 ‘건강한 사랑잇기’를 통해 소외된 독거노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 안부 전화 ▲건강관리 가이드북 배포 ▲건강 검진 제공 건강의 날 행사 ▲건강 수기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화이자링크(PfizerLINK)’ 및 온라인 심포지엄 채널 ‘링크지움(LINKsuim)’을 이용하는 의료진의 참여를 바탕으로 마련된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은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사회적으로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해 주 1~2회 건강 안부 전화를 걸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노인성 질환의 종류별 증상 및 치료법, 예방법 등의 정보가 담긴 ‘건강관리 가이드북’을 전달할 계획이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가족이나 동거인의 도움 없이 홀로 힘겹게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은 건강관리 역시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다방면의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한국화이자업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가 5회차를 맞아 사회적으로 도움이 절실한 독거노인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해 시·공간의 제약 없는 화이자링크의 가치와 이를 통한 나눔의 의미가 온전히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업존은 다지털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선도하며 사회 곳곳의 다양한 소외 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업존은 하반기 추석을 맞아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는 ‘건강의 날’ 행사를 실시, 서울 지역 내 독거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해 식사지원 및 건강검진, 건강강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연말에는 전국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및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진행된 ‘건강한 사랑잇기’ 수기 공모전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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