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더 이상 등굣길이 불안하지 않아요~”
동국제약 “더 이상 등굣길이 불안하지 않아요~”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7.10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녹색어머니중앙회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 후원
동국제약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녹색어머니중앙회가 진행하는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을 후원하기로 했다.
동국제약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녹색어머니중앙회가 진행하는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을 후원하기로 했다.

동국제약이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양팔을 걷어붙였다.

동국제약은 녹색어머니중앙회가 진행하는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프로그램인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을 3년째 후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녹색어머니중앙회는 경찰청 산하의 비영리 단체로 전국 17개 지부로 구성돼있다. 어린이들의 안전보행지도와 일반 보행자들의 교통안전계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지도 및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국제약은 6월 1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동국제약 본사에서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동국제약은 녹색어머니중앙회의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에 필요한 상처 치료 응급용품들이 담긴 구급가방 1000개와 바른 학교생활 캠페인 메시지가 담긴 물품 30만개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와 녹색어머니중앙회 천경숙 회장 및 각 지역별 회장들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매일 자발적으로 등하교 시간대에 나와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회의 취지가 ‘엄마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데카솔 브랜드와 일맥상통해 후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로 다양한 공익활동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녹색어머니중앙회의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 외에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가족 봄나들이’ 후원, 유소년축구 및 리틀야구 ‘대표팀 스포츠용품과 구급함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