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길병원 엄중식·조은경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가천대길병원 엄중식·조은경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7.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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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종양내과 조은경 교수
왼쪽부터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종양내과 조은경 교수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엄중식, 종양내과 조은경 교수가 ‘2019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로 매년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를 선정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엄중식 교수는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Neutrophil Gelatinase-associated Lipocalin as a Predictor of Acute Kidney Injury in Patients during Treatment with Colistimethate Sodium’를 발표해 수상했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된 바 있다.

이어 조은경 교수는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mutation and pattern of brain metastasis in patients with non-small cell lung cancer’를 주제로 논문의 우수성을 입증해 수상했다. 발표 논문은 대한내과학회가 발행하는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됐다,

엄중식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와 임상 두 분야에 매진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의료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은경 교수는 “이번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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