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이혜경 교수(연구부원장)가 꾸준한 연구활동으로 학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이혜경 교수는 2021년부터 학회를 이끌어나간다.
이혜경 교수는 최근 열린 제22차 대한임상미생물학회에서도 ‘소아에서 빈혈에 대한 Helicobacter pylori 대변 항원의 연관성에 관한 다기관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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