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파스퇴르 “올해의 심쿵 아기 건강 지킴이는 누구”?
사노피파스퇴르 “올해의 심쿵 아기 건강 지킴이는 누구”?
  • 이원국 기자·허일권 인턴기자 (H.onebook@k-health.com)
  • 승인 2019.07.22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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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진행
사노피파스퇴르의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가 진행하는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7월22일부터 8월7일까지 진행된다.
사노피파스퇴르가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

사노피파스퇴르가 올해도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 이하 펜탁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이하 아기모델 선발대회) 진행에 나선다.

사노피파스퇴르의 펜탁심은 국내 최초의 5가 혼합백신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및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한다. 또 국내 생후 2, 4, 6개월 영아 대상의 기초접종 임상시험을 통해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펜탁심은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사노피파스퇴르는 영유아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17년부터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사노피파스퇴르의 소아용 혼합백신 제품명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심(xim)과 아기를 만난 부모의 설렘과 사랑의 마음을 뜻하는 심(心)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이 대회는 매년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에는 5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에 사노피파스퇴르는 대회의 모집 및 선발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는 상위 3명을 선발한 작년과 달리 전국 5대 지역을 대표하는 5명을 아기모델로 선발한다. 이는 하나의 백신으로 5가지 질환을 예방하는 펜탁심의 특징을 담아낸 것이다.

참가신청은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1세 미만의 아기를 둔 부모나 보호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펜탁심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사랑스러워 심쿵을 유발하는 아기 사진을 1매 등록하면 된다. 최종 선발되면 펜탁심 모델이 돼 브로슈어 모델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선발은 홈페이지에 사진을 게재해 인기투표를 진행해 ‘좋아요’ 수와 내부심사단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이뤄진다. 또 인스타그램 등 SNS에 아기 사진과 함께 특정 해시태그를 공유한 게시물의 URL을 기재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결과는 8월 14일 펜탁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노피파스퇴르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영아에게 감염되기 쉬운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노피파스퇴르가 공공보건 파트너로서 한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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