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희망에서 사랑으로 우리가 함께하겠습니다”
유영제약 “희망에서 사랑으로 우리가 함께하겠습니다”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7.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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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유아원을 방문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영제약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유아원을 방문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영제약이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양팔을 걷어붙였다.

유영제약은 기존 상·하반기에 한 번씩 실시하던 주거환경 봉사활동을 올해부터 두 달에 한 번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유영제약은 26일 유영제약 임직원 7명이 서초구 우면동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안 청소와 가정 내 누수 및 형광등을 수리하는 등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돼드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유영제약은 20일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랑나눔 봉사단’을 통해 충북육아원에 방문해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생산본부 임직원 15명은 육아원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전자레인지 2대, 핸드블랜더 1대, 라면 5박스를 육아원에 전달하고 가전제품을 설치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우리 사회에 소외계층은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주거, 건강 등 복지 사각지대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영제약 사랑나눔 봉사단은 2016년부터 매년 충북육아원을 찾아 소정의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생필품 지원을 비롯해 폭염 대비를 위한 선풍기를 기탁하고 아이들의 영양공급을 위한 과일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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