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배트 “강력한 살충효과로 빈틈없이 잡는다”
컴배트 “강력한 살충효과로 빈틈없이 잡는다”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8.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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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바퀴벌레 설치형 살충제 베이트 선봬
살충효과 1년 이상 지속, 장소·상황 고려해 제품종류 다양화

고온다습한 날씨에는 평소 잘 보이지 않던 각종 해충들도 속을 썩인다. 특히 바퀴벌레는 여름철 번식력이 좋아지는 대표적인 해충. 주로 화장실 배수구와 환풍기, 창틀아래의 빗물 배수구멍 등으로 유입되는데 이는 식중독, 장티푸스, 콜레라 등의 병원균을 전파해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바퀴·개미·진드기 가정용 살충제 시장은 약 280억원 규모로 바퀴벌레 살충제는 이 중 약 80%를 차지한다. 그중에서도 싱크대, 냉장고 밑, 가구와 벽사이 틈, 화장실 구석 등 바퀴벌레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에 설치하는 ‘베이트’ 제품의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컴배트는 거주환경 변화와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시도, 국내 최초로 설치형 살충제 베이트를 선보였다.

컴배트에 따르면 기존의 ‘바퀴용 베이트’는 개봉시점부터 살충 성분을 담은 독먹이가 산화되기 시작해 시간이 지날수록 살충력이 감소한다. 하지만 컴배트 베이트는 글로벌 R&D의 우수한 포뮬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봉 후 1년이 지나도 강력한 살충효과가 지속되는 ‘바퀴용 베이트’ 효력을 검증받았다.

또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퀴벌레 신경계에 작용하는 ‘피프로닐’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소화계로 침투하는 타사 제품의 ‘히드라메칠논’ 성분보다 5배 이상 빠른 살충효과를 보인다.

바퀴벌레 살충제가 큰 시장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컴배트는 1년 이상 강력한 살충효과를 지닌 설치형 살충제 베이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바퀴벌레 살충제가 큰 시장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컴배트는 1년 이상 강력한 살충효과를 지닌 설치형 살충제 베이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소비자들이 장소와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종류도 다양화했다.

먼저 큰 바퀴와 작은 바퀴 모두 살충 가능한 겸용 제품으로는 ‘울트라 슬림형’과 ‘타게트형’이 있다. ‘울트라 슬림형’은 좁은 공간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부착형이 아닌 틈새에 밀어 넣는 것만으로 설치할 수 있다. ‘타게트형’은 바퀴가 좋아하는 이스트 성분으로 강력한 유인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알까지 죽이는 강력한 연쇄 살충 효과가 있는 ‘파워형’은 큰 바퀴용과 작은 바퀴용으로 구분돼있어 침입한 바퀴 종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컴배트 관계자는 “바퀴, 개미 등 살충제의 대명사 컴배트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환경과 니즈에 맞춤 설계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1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바퀴벌레 퇴치는 평소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가정용 살충제 시장을 리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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