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 대중과의 소통창구를 활짝 열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의학정보를 많은 사람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자 유튜브 채널 ‘해피eye 김안과병원’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첫 영상으로는 해피eye토크 ‘안과의사들은 얼마짜리 안경을 쓰나요?’ 편이 게재됐다. 김안과병원 김응수 전문의와 정종진 전문의가 출연해 사람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안경, 렌즈, 시력교정수술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김안과병원은 이처럼 의료진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임상 경험, 안과 정보 등 유익한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 유튜브를 통해 의학적인 내용뿐 아니라, 병원 내부 모습, 직원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게재해 환자들이 평소 알고 싶어 하는 안과에 얽힌 모든 궁금증을 차례차례 해소할 계획이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해피eye김안과병원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정확한 안과 지식에 대해 알려줄 수 있게 됐다”며 “안과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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