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 “어머님의 활기찬 걸음을 위해”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 “어머님의 활기찬 걸음을 위해”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8.0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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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 코너 팀 닥터로 활약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왼쪽)이 사연의 주인공 최옥순 씨(가운데)의 무릎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어머니는 평생 5남매를 키우면서 꿋꿋이 사신 분입니다. 이제 어머니가 무릎을 치료받으시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KBS1 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 코너 팀 앞으로 전해진 가슴 뭉클한 사연. 공식 주치의로 활약해온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이 어머님의 건강한 무릎을 위해 또 한 번 두 팔을 걷어붙였다.

바른세상병원에 따르면 7일 방영된 KBS1 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 코너 <어머니의 노래>-1부 편에서 서동원 원장은 최시중 아나운서와 함께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충남 공주를 찾았다.

사연의 주인공은 5남매를 키우며 평생 밭일에 매진해오신 최옥순 씨(82세). 서동원 원장은 “과도한 노동과 쪼그려 앉아 하는 일이 반복되면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는데 관절염의 대표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쪼그려 앉는 것”이라며 “특히 걸을 때조차 통증이 심하다고 하시는 걸 봤을 때 이미 관절 연골이 다 닳아 뼈끼리 부딪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있는 상태”라고 치료가 시급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14일에는 <어머니의 노래-2부>에서는 최옥순 씨가 치료를 통해 무릎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서동원 원장은 KBS 1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를 통해 척추·관절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고향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부족한 일손을 돕고 건강을 살피는 등 공식 주치의로 활약해왔다. 지난 3월 안동을 시작으로 전남 보길도와 충남 천안을 찾아 허리와 무릎 통증으로 고생해온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 활력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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