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무역이 16일 양키캔들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50년간 양키캔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향종 4종을 한정판으로 새롭게 재출시되며 상품 구매 시 50주년 기념 에코백을 증정한다.
재출시되는 50주년 기념 한정판 캔들은 ▲미스트로즈(Salt Mist Rose), ▲레인보우엔드(Rainbow’s End) ▲푸르트퓨저(Fruit Fusion) 4종이다. 같이 증정되는 에코백의 경우 50주년을 기념하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라벨과 넥밴드가 부착돼 있고 향종이 출시된 연도가 표기된 것이 특징이다.
또 양키캔들은 50주년을 기념해 프리미엄 캔들 ‘엘리베이션(Eleva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리베이션은 순수 자연 추출물로 이뤄진 소이왁스를 사용해 트렌디하고 세련된 향을 구현한 프리미엄 캔들이다.
고급스러운 용기와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팬톤 컬러와 예술적인 라벨이 특징이다. 뚜껑을 받침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2개의 심지로 고른 연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엘리베이션은 시어린넨(Sheer LInen), 이브닝스타(Evening Star), 패션플라워(Passion Flower)등 총 6가지 향종으로 구성돼있다. 50주년에 맞춰 출시된 만큼 엘리베이션 전품목 15% 할인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로마무역 김진승 본부장은 “2007년 국내에 양키캔들이 처음 소개된 후 현재 전국 150여개 가맹점과 함께 향기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며 “50년 동안 양키캔들을 사랑해준 소비자들을 위해 가장 인기 있었던 향기를 다시 한번 출시하고 프리미엄 라인인 엘리베이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 달간 전국 150여개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필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키캔들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