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 “소리없는 뼈도둑 ‘골다공증’, 미리 대비하세요”
대림성모병원 “소리없는 뼈도둑 ‘골다공증’, 미리 대비하세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8.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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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급격히 약해지는 중년 여성이 걸리기 쉬운 질환이다. 작은 충격에도 뼈가 부러지는 상태인데 별다른 자각증상 없이 병이 진행돼 평소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무리하게 하는 젊은 여성 사이에서도 골다공증이 발생하고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대림성모병원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림성모병원 정형외과 전준표 진료과장이 골다공증 예방 및 관리법을 주제로 직접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골다공증 증상부터 조기 발견법, 치료법, 예방법까지 질환에 관한 모든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다. 강연 후에는 평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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