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개최
사노피 파스퇴르,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개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8.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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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감염질환 예방 중요성 알리고자 5대 지역 대표 아기모델 선발
사노피 파스퇴르가 영아감염질환 예방을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해 아기모델 5명을 선출했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영아감염질환 예방을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해 아기모델 5명을 선출했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19일 영아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 이하 펜탁심)’가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에서 전국 5대 지역을 대표하는 아기모델 5명을 선발했다고 전했다.

7월 22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제3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총 1630명의 응모자수를 기록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5명의 아기모델은 ▲김하루(강원도/제주도, 심쿵 튼튼상) ▲박준성(충청도, 심쿵 걸음마상) ▲차연우(경상도, 심쿵 애교상) ▲황라윤(전라도, 심쿵 눈웃음상) ▲황해나(서울시/경기도, 심쿵 눈빛상)이다.

펜탁심 홈페이지에 응모된 아기 프로필 중 지역별로 ‘좋아요’ 투표수와 내부 심사단 평가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최종 선발된 5명의 아기들은 지역별 대표 펜탁심 모델이 돼 펜탁심 브로슈어 모델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올해도 많은 관심 속에 전국의 아기모델 5명을 선발하게 됐다”며 “선발된 대표 아기모델과 함께 영아감염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한국 사회의 공공보건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의 펜탁심은 국내 최초의 5가 혼합백신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및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에 의한 침습성감염증을 예방한다. 기초접종으로 생후 2, 4, 6개월에 1회씩 총 3회 접종하며 개별 접종 시 최대 9회에 이르는 기존의 기초 예방접종 횟수를 감소시킨다. 국내 생후 2, 4, 6개월 영아 대상의 기초접종 임상시험을 통해 받은 펜탁심은 2017년 6월 19일 국내 첫 5가 혼합백신으로 출시됐다. 펜탁심은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돼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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