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무더위에도 우리들의 나눔은 계속 됩니다”
동국제약 “무더위에도 우리들의 나눔은 계속 됩니다”
  • 최준호 기자 (junohigh@k-health.com)
  • 승인 2019.08.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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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돌 사랑봉사단’ 23일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나서
동국제약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동국제약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동국제약의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체다.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1하천 가꾸기’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활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 26명의 인사돌 사랑봉사단원들은 지난달 서울시 광화문 경복궁에서 폭염을 뚫고 잡초제거 등 정화활동을 펼친 바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23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한부모 자녀 ▲북한 이주민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단팥빵 등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단원으로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회사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다른 직원들과 함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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