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신철 교수 “미술과 음악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고대안산병원 신철 교수 “미술과 음악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 허일권 기자 (H.onebook@k-health.com)
  • 승인 2019.08.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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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팝 아티스트와 합동전시 개최
고대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는 세계적 팝 아티스트 빌리디아티스트와 함께 서울 남산에 위치한 갤러리 U.H.M.에서 전시를 열 예정이다.
고대안산병원 신철 교수는 팝 아티스트 빌리디아티스트와 함께 서울 남산에 위치한 갤러리 U.H.M.에서 전시를 열 예정이다.

고대안산병원은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가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세계적 팝 아티스트 빌리디아티스트(이하 BTA)와 함께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에 처음 방문하는 BTA가 뉴욕, 전자기타, 미술 등의 공통분모를 지닌 신철 교수와 함께 진행하는 전시로 미술과 음악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두 아티스트의 미술세계와 기타협연은 27일 전시회 오프닝 때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음악과 미술 등의 예술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신철 교수의 이력은 화려하다. 미국 팜비치주립대학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美하와이 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고대안산병원의 호흡기내과뿐 아니라 수면센터장으로서 환자들의 수면질환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인간유전체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코호트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BTA는 미국 신시내티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뉴욕을 넘어 세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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