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스마트한 의료환경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레몬헬스케어 “스마트한 의료환경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8.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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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SPITAL FAIR 2019’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선봬
레몬헬스케어가 ‘K-HOSPITAL FAIR 2019(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몬헬스케어가 ‘K-HOSPITAL FAIR 2019(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몬헬스케어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K-HOSPITAL FAIR 2019(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K-HOSPITAL FAIR 2019’는 국내 3311개 병원을 대표하는 대한병원협회가 병원 의료산업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제안하며 의료산업 종사자들이 바이어로 참가해 업계와 소통하는 의료전문 B2B마켓이다.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특별전과 학술대회가 진행되며 기업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BUY MEDICAL도 구성됐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병원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기반의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은 병원 방문 시 진료 예약부터 실손보험금 청구까지 모든 절차를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금융사 및 보험사와 연계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병원비를 수납하고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실손보험 뚝딱청구’ 서비스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현재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40여 개 주요 대형병원을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 중으로 올해 말까지 총 200개 병원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22일에는 ‘2019 대한병원정보협회 학술대회’에 참여해 ‘환자 중심 스마트앱 플랫폼의 진화 방향’을 주제로 자사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의 구축 사례와 도입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레몬헬스케어는 현재 42곳에 달하는 전체 상급종합병원의 약 40%에 모바일 앱 기반의 원스톱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스마트한 의료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의료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의료IT 서비스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11월 말까지 ‘대경권 의료·금융 융합서비스 클라우드 선도활용사업’을 통해 금융·의료 융합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대경원 중소의료기관 20여 곳에 지역 의료체계에 걸맞은 모바일 기반의 맞춤형 특화 의료 서비스 공급을 목표로 향후 전국 중소의료기관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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