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윤리경영과 자율준수실천 위해 이바지할 것”
현대약품 “윤리경영과 자율준수실천 위해 이바지할 것”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8.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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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경영 자율준수의 날’ 기념행사 진행
현대약품이 2019년 10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획득을 목표로 ‘현대약품 윤리경영 자율준수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약품이 2019년 10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획득을 목표로 ‘현대약품 윤리경영 자율준수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약품이 20일 윤리경영과 자율준수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현대약품 윤리경영 자율준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의 자율준수우수자를 선정, 김영학 대표이사가 직접 시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상을 한 자율준수우수자는 유용환, 최정길, 양혜정 총 3명으로 이들은 다시 한번 윤리의식 향상과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현재 현대약품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의 부패방지에 대한 인식교육과 자문변호사인 임혜연 변호사의 CP 교육, 온라인을 통한 청렴교육까지 적극적인 교육과 투자를 바탕으로 준법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최근 계속해서 CP 교육에 힘써오고 있으며 내부 임직원들 역시 자율준수 실천과 윤리의식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며 “계속해서 책임 및 윤리의식을 가지고 CP 문화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5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내부심사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9년 10월 인증 획득을 목표로 전 부서에서 리스크 평가와 자율적 내부심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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