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28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하게 다리를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걷기코스는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되돌아오는 6.5km 구간이다. 개인 또는 최대 4명까지의 팀 단위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희망자는 16일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걷기 행사 이후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레크레이션’과 ‘가수 타이거 JK&BIZZY의 신나는 미니 콘서트’,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는 키즈존 등이 마련돼있다. 특히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광고 모델 강소라도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리 건강도 지키는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직도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는 성인들이 많이 있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맥순환 개선재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 정맥의 탄력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다리가 붓거나 무겁고 저리거나 아픈 증상을 개선해 준다. 생약성분의 일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