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함께하는 한가위 情이 담긴 송편을 나눠요~”
GSK “함께하는 한가위 情이 담긴 송편을 나눠요~”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9.0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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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놀이터 개장 1주년 맞아 지역사회와 한가위 송편 나눔행사 진행
GSK가 도시놀이터 개장 1주년을 기념해 ‘한가위 송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GSK가 도시놀이터 개장 1주년을 기념해 ‘한가위 송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GSK가 4일 자사가 후원한 도봉구 지역 도시놀이터 개장 1주년을 맞아 한가위 송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개나리어린이공원은 GSK가 후원하고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시 협력으로 도심의 노후한 놀이터 시설을 개보수 해주는 도시놀이터 새선 사업의 성과로 지난해 5월 개장했다.

GSK는 임직원의 월급 우수리와 월정액 기부, 다양한 자원봉사 및 회사의 매칭펀드로 모금한 3억원 상당의 적립액을 후원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놀이터 개장 100일 기념행사와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GSK 임직원들은 지역주민과 송편 1천개를 함께 빚고 추석음식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 50곳에 직접 방문해 송편을 전달하기도 했다. 더불어 행사장에는 주민 음악동아리 공연무대를 마련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GSK 한국법인 줄리엔 샘슨 사장은 “GSK는 단순한 재정적 후원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인적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한가위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명절을 즐기며 사회적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줄리엔 샘슨 사장은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안전하게 졸 수 있도록 재단장한 개나리공원이 1주년이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의 즐거운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자원봉사는 GSK의 자원봉사 장려 프로그램인 ‘오렌지 데이’를 활용해 진행됐다. 오렌지 데이는 GSK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 공헌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근무일 중 하루의 유급휴가를 지원하는 GSK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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