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오라클, 광저우 미용박람회 참가…해외진출 동력↑
닥터오라클, 광저우 미용박람회 참가…해외진출 동력↑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9.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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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오라클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저우 미용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제품들을 선보였다.
닥터오라클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저우 미용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제품들을 선보였다.

오라클피부과의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인 ‘닥터오라클(Dr.Oracle)’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광저우-중국 수출입 상품 교역 전시회장에서 열린 광저우 미용박람회(CHINA INTERNATIONAL BEAUTY EXPO, 이하CIBE)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CIBE는 1989년도에 첫발을 내디딘 후 1년에 2번씩 개최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미용 전문박람회로 올해는 52회째를 맞이했다.

닥터오라클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모든 제품들을 선보였지만 특히 안티박, EPL, 21STAY라인 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닥터오라클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큰 전시회에 참여한 것은 현재 중국을 비롯해 홍콩, 미국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닥터 오라클에 더욱 긍정적인 전망을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기회를 동력으로 해외 진출에 더욱 고삐를 당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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