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글로벌 시장이다!” 365mc, 지방이 광고 9탄 공개
“이번에는 글로벌 시장이다!” 365mc, 지방이 광고 9탄 공개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9.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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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지방흡입시장 제패 의지 가득 담아

고유의 캐릭터 지방이로 매번 독창적인 광고를 선보였던 365mc가 지방이 극장 광고 9탄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특히 365mc는 이번 광고를 통해 지방흡입분야 국내 대표 의료기관임을 표방, 이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지방흡입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실제로 지금까지의 365mc 광고는 지방을 의인화한 ‘지방이 캐릭터’를 십분 활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되는 다이어트 체험기로 재치있게 구성했다. 하지만 새롭게 공개한 이번 광고에서는 엔딩컷에 ‘The World is our next target’이라는 문구를 삽입, 세계 제패를 꿈꾸는 365mc의 의지를 강력 표명했다.

또 '백발백중의 나라 대한민국, 지방이 타겟팅도 타고났다?'라는 광고 제목을 통해 국내 지방흡입 술기의 우수성을 독창적으로 담아냈다. 고구려 시대부터 현대 양궁에 이르기까지 백발백중으로 유명한 대한민국처럼 지방흡입 역시 정확함과 정밀도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지방흡입수술은 무조건 지방을 많이 뽑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환자의 체형을 면밀히 분석하고 디자인하는 작업을 거쳐 정교하게 지방을 흡입해야한다”며 “지방흡입과 동일하게 정확도와 정밀함을 요구하는 분야인 양궁이나 골프에서도 한국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광고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365mc가 새롭게 선보인 9번째 지방이 광고. 전국 유명 극장 상영관을 비롯해 유튜브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365mc가 새롭게 선보인 9번째 지방이 광고. 전국 유명 극장 상영관을 비롯해 유튜브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365mc는 이러한 지방흡입기술력에 의료IT를 접목, 시대변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메일시스템(M.A.I.L SYSTEM)’이 그 열매. 메일시스템은 모션캡처기술로 지방흡입 집도의의 움직임을 데이터화해 최적의 수술 동작을 분석하고 수술 예후까지 바로 예측해준다.

365mc 측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장 사티아 나델라 CEO가 지난해 내한 기조연설에서 365mc의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을 직접 소개한 후 찬사를 보냈다”며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서도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진 회장은 “365mc가 최우선 가치인 초고객만족을 실현할 무대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대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전세계인에게 한국 지방흡입 의학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365mc는 2012년 ‘지방이 이별편’이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지방이광고를 선보인 이래로 2012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영상부문 동상, 2013년 서울영상광고제 은상, 2016년 대한민국광고대상 인쇄부문 동상 등을 수상하며 공개한 광고마다 만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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