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서비스와 업무제휴 통해 렌탈 서비스 시작
가누다 베개를 지속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는 기회가 소비자들에게 활짝 열릴 전망이다.
가누다는 이미용 제품 렌탈 전문기업인 ‘현대렌탈서비스’와 업무제휴를 통해 렌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누다는 최근 메모리폼 기능성 토퍼 ‘프레쉬모’ 출시에 이어 매트리스를 출시할 예정으로 기능성 베개를 넘어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여기에 더해 가누다는 이번 제휴를 통해 현대렌탈서비스의 전국적인 설치·유지보수망을 활용, 배송 및 설치뿐 아니라 가누다 제품의 렌탈고객에게 계약기간 중 토퍼 커버의 무상교체와 지속적 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누다 관계자는 “평소 가누다 제품을 사용하고자 했던 고객들이 렌탈로 좀 더 부담없이 가누다 제품을 이용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와 동시에 고객들에게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고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더욱 많은 사람들의 수면의 질을 높이겠다’는 가누다의 비전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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