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거점병원으로서 의료 질 향상 총력” 박태철 의정부성모병원장 연임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의료 질 향상 총력” 박태철 의정부성모병원장 연임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9.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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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부장 및 입원부장 보직 신설
각 임상과 시너지 도출로 진료서비스↑
박태철 의정부성모병원장
박태철 의정부성모병원장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제23대 병원장에 현임 병원장인 박태철 교수가 연임됐다고 밝혔다.

진료부원장에는 비뇨의학과 한창희 교수, 연구부원장에는 소화기내과 김성수 교수가 임명됐으며 이번에 새로이 신설된 입원부장과 외래부장에는 신장내과 김영수 교수와 신경과 박정욱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또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 인사발령에 의해 김희철 신부가 신임 행정부원장으로 부임했다.

박태철 병원장은 “경기북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모든 교직원이 가톨릭 정신과 ‘필요한 순간 언제나 당신 곁에’라는 병원 슬로건을 깊이 새기고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북부 권역외상센터 설립과 경기북부 권역응급의료센터 확장 등 응급질환 대비 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여기에 더해 이번에 입원부장과 외래부장 조직을 신설함으로써 각 임상과의 시너지 도출로 환자들에게 좀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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