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편의성 UP 기능성 UP ‘케토톱 핫’ 출시
한독, 편의성 UP 기능성 UP ‘케토톱 핫’ 출시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09.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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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이 기존 케토톱에서 열감을 더해 근육통과 관절염에 더욱 효과적인 ‘케토톱 핫’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독이 기존 케토톱에서 열감을 더해 근육통과 관절염에 더욱 효과적인 ‘케토톱 핫’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독이 근육통·관절염치료제 케토톱(성분명:케토프로펜)에 열감을 더한 ‘케토톱 핫’ 신제품을 출시했다.

케토톱 핫은 소염·진통작용에 효과적인 기존 케토프로펜 성분은 동일하게 유지해 염증을 캐내고 근육 피로 해소용 스포츠크림과 마사지 크림에 사용되는 VBE(바닐릴부틸에테르) 성분을 첨가제로 함유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따뜻한 열감을 느낄 수 있고 파스 냄새가 없어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 피부를 통해 약물이 침투해 환부에 직접 소염진통작용을 하며 케토톱만의 독자적인 성분조합과 제조공법으로 높은 피부투과율을 유지하면서 린트포의 신축성을 높여 편의성을 높였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이사는 “케토톱 핫은 기존 케토톱의 열감을 더해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며 “앞으로 케토톱은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며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케토톱은 1994년 출시된 국내 최초 붙이는 근육통·관절염 치료제다. 케토톱은 피부를 통해 약물이 침투해 환부에 직접 소염진통 작용을 한다. 진통효과는 물로 소염효과로 근육통, 관절염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가 있다.

현재 케토톱은 2017년 완공된 한독의 플라스타 공장에서 자체 생산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난해에는 393억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일반의약품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케토톱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아프리카와 MENA(중동, 북아프리카) 지역까지 수출지역을 확대하기 위해 에이티파마(AT Phama)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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