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 “든든한 핑크퐁과 함께 독감 안녕~”
사노피 파스퇴르 “든든한 핑크퐁과 함께 독감 안녕~”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9.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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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와 함께하는 ‘핑크퐁 독감예방송 따라하기’ 콘테스트 개최
사노피 파스퇴르가 영유아 독감예방접종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핑크퐁과 함께하는 독감예방송 콘테스트를 마련했다.

지난 17일부터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만 9세 미만 인플루엔자 접종력이 없는 경우)를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됐다.

전염성이 강한 독감은 접종 후 2주부터 항체가 생기기 시작해 평균 6개월 정도 유지된다고 알려졌다. 그간 유행시기를 고려하면 서둘러 예방접종에 고삐를 당겨야 할 때다(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시기, 16.12.8→’17.12.1→‘18.11.16).

독감은 감기와 달리 급작스런 고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65세 이상 고령층은 감염위험이 높고 심한 경우 폐렴 등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어 권장시기 내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한다.

이 가운데 사노피의 백신사업부 사노피 파스퇴르가 영유아 독감 예방접종 중요성을 알리고자 특별한 대회를 마련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영아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 이하 박씨그리프테트라)’와 글로벌 유아동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이 함께하는 ‘핑크퐁 독감 예방송 따라하기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사노피 파브퇴르가 진행하는 ‘2019 Flu-End’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사노피 파스퇴르는 스마트스터디와 함께 쉬운 율동을 더한 ‘독감예방송’ 따라하기를 제작, 어린이들이 독감예방수칙을 재밌게 익히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독감예방송은 핑크퐁의 인기 캐릭터들이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안전특공대로 등장, 독감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내용으로 아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핑크퐁 독감예방송 주요 장면 모음.
핑크퐁 독감예방송 콘테스트 주요 영상 장면 모음.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과 쉬운 율동을 더해 독감예방수칙을 재밌고 쉽게 익힐 수 있게 했다.

이번 ‘핑크퐁 독감예방송 따라하기 콘테스트’는 오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생후 6개월 이상의 영유아나 12세 이하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박씨그리프테트라- 핑크퐁 독감예방송 따라하기’ 이벤트 페이지(Fluend.co.kr)와 핑크퐁 공식 유튜브, 앱, IPTV 등의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독감예방송 율동 영상을 시청한 후 원하는 파트의 30초~1분 내외의 율동 커버 영상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유튜브 계정에 영상을 업로드, 해당 영상 URL을 박씨그리프테트라 이벤트 페이지(Fluend.co.kr)에 등록하면 된다.

응모한 영상은 박씨그리프테트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네티즌으로부터 ‘좋아요’ 투표를 받게 되며 이벤트 페이지 내의 ‘좋아요’ 수와 유튜브 영상 내 ‘좋아요’ 수, 내부 심사단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 5명이 선정된다. 최종 선발결과는 2019년 10월 21일 박씨그리프테트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독감예방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독감예방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전 세계 독감 백신의 40%를 공급[]하는 백신 전문 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공공보건 파트너로 한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독감을 비롯한 감염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노피 파스퇴르의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프랑스 생산 시설에서 원액부터 포장까지 생산 완료된 수입 완제품으로 생후 6개월 영유아부터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4종을 모두 예방할 수 있어 인플루엔자 감염으로부터 보다 광범위하게 보호해준다.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총 6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통해 생후 6개월 이상 전 연령에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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