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메디컬그룹,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 오라클피부과 추가 개원…글로벌 입지 강화
오라클메디컬그룹,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 오라클피부과 추가 개원…글로벌 입지 강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09.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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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메디컬그룹은 22일 중국 광동성 동관시 직영점 개원을 알리는 개원행사를 진행했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은 22일 중국 광동성 동관시 직영점 개원을 알리는 개원행사를 진행했다.

오라클메디컬그룹(Oracle Medical Group)이 지난 9월 22일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 오라클피부과를 추가 개원했다고 밝혔다.

중국 광동성에 위치한 동관시는 화남지역의 대표적인 경제 선진지역으로 의료미용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은 자사만의 의료기술과 서비스로 동관시의 높은 의료미용 욕구를 충족시켜주겠다는 각오다.

오라클메디컬그룹의 해외지점현황.
오라클메디컬그룹의 해외지점현황.

오라클메디컬그룹 노영우 회장은 “이번 동관점 개원은 중국내 직영점 개원기록 갱신으로 오라클메디컬그룹이 중국의료미용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이미 포화상태인 국내 의료시장을 넘어 선진 의료기술, 장비, 인력을 해외로 진출시켜 우리나라 의료기관에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의료산업의 전반적 성장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 대한민국 의료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라클메디컬그룹은 ‘오라클피부과 성형외과’, 메디컬 화장품 ‘오라클코스메틱’, 피부과 의료기기 제조 ‘텐텍’, 피부성형 포털 ‘더마몰’, 피부성형전자차트 개발 ‘텐소프트’ 등을 운영하는 미용의료 헬스케어 회사로 향후 미국, 러시아, 중동, 인도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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