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경상남도와 민간복지자원 연계사업 추진
사회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사회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사회보장정보원(이하 정보원)이 30일 경남도청에서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 경상남도와 ‘사회취약계층 생필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원은 사회취약계층에 맞춤형 자원을 지원하기 위해 신복위와 민간복지자원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고용위기지역인 경상남도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이후 경상남도 18개 시군구를 통해 생필품 구성을 위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생필품 키트를 구성해 경남지역 사회취약계층 298명에게 총 7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앞으로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업무협약 및 민간복지자원 연계 확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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