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유해세균 해결사 ‘북 마스터’ 직접 만나보세요!”
센트온 “유해세균 해결사 ‘북 마스터’ 직접 만나보세요!”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10.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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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도서관대회서 다양한 제품 선봬

센트온이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56회 ‘2019 전국도서관대회’(56th KLA General Conference, 2019)에서 ‘유해세균 킬러’로 알려진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국도서관대회는 전국의 도서관 사서들을 포함해 도서관 관련 단체와 문헌정보학과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해 도서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교류하는 도서관 분야 국내 최대의 축제로 올해는 '지속가능 사회를 향한 도서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포럼과 세미나, 전시회 등 다양한 도서관 문화 진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센트온은 이번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를 포함한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센트온에 따르면 북 마스터(Book Master)는 각종 부착균에 의한 도서의 훼손을 방지하고 다중 이용 도서의 보이지 않는 유해 세균을 소독하는 셀프 책 소독기다. 특히 살균효과가 뛰어난 253.7nm 파장 UV-C Lamp 적용한 자외선과 음이온, 그리고 세균, 곰팡이의 생성과 성장을 억제하는 허브 항균제를 이용한 강력한 3중 세정 시스템을 통해 책 속 세균을 잡아준다.

센트온의 북 마스터는 원터치 사용법으로 빠르게 책 속 유해세균들을 소독할 수 있고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동작이 중지돼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센트온의 북 마스터는 원터치 사용법으로 빠르게 책 속 유해세균들을 소독할 수 있고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동작이 중지돼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북 마스터는 간편한 원터치 사용법으로 책 속 먼지, 세균, 곰팡이 등을 1분 내에 완벽하게 소독하기 때문에 다수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특히 작동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동작이 중지되는 안전장치가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센트온은 박물관(수장고), 도서관 등지에서 일정한 습도를 유지시켜 기록물이나 유물의 훼손을 방지하는 조습제 ‘에코 소브’와 각종 부유 세균과 곰팡이로부터 유물 손실을 방지하는 ‘수장고 겔’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기능성 항균·방충제 등 전용 소독 제품과 실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유정연 대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처럼 책 소독과 공간 향기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려는 고객사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 센트온만의 향기를 전해 그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트온은 헌법재판소, 국방부, 국사편찬위원회, 서울책보고 등 공공기관부터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교육 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책 소독과 공간 향기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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