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리나, 건강한 요트문화 위해 탤런트 이승형 위촉
서울마리나, 건강한 요트문화 위해 탤런트 이승형 위촉
  • 허일권 기자 (H.onebook@k-health.com)
  • 승인 2019.10.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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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식에는 서울마리나 이승재 회장과 임탁기 대표를 비롯해 무기항·무원조 요트세계일주 주인공 김승진 선장, 비전파워 변준연 회장, 미스퀸코리아 박정아 회장, 바이네르 김원길 회장 등 40여 명의 해양레저 동호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위촉식에는 서울마리나 이승재 회장과 임탁기 대표를 비롯해 무기항·무원조 요트세계일주 주인공 김승진 선장, 비전파워 변준연 회장, 미스퀸코리아 박정아 회장, 바이네르 김원길 회장 등 40여 명의 해양레저 동호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인 웰니스를 추구하는 이들이 많다. 웰니스를 위해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운동이 단연 인기다. 특히 서핑, 요트, 수상스키 등의 수상레저활동을 계절과 관계없이 즐기는 이들이 늘었다. 한국마리나협회에 따르면 2017년 12월 레저보트 등록대수는 2만4971대에 달한다. 수상레저 조정면허 취득자도 해마다 급증해 2017년 기준 20만6688명이 면허를 취득했다.

이에 서울마리나는 19일 오후 6시 탤런트 이승형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요트 대중화의 서막을 알렸다.

탤런트 이승형 씨는 ‘해를 품은 달’, ‘하나 뿐인 내편’,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인기드라마에서 조연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연기자다.

서울마리나 임탁기 대표는 “이승형 씨는 제트스키 프로선수이고 서울마리나에 요트를 계류하고 있다”며 “서울마리나의 홍보대사로서 건강한 요트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과 함께 2019 미스퀸코리아 출신들로 이루어진 요트클럽 ‘YC(Yacht Club)스타’의 요트입문과정 수료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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