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 “가을건강 책임지는 우리는 독감특공대”
사노피 파스퇴르 “가을건강 책임지는 우리는 독감특공대”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10.23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핑크퐁 독감예방송 따라하기 콘테스트’를 통해 5명의 ‘핑크퐁 독감특공대’ 어린이를 선발했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핑크퐁 독감예방송 따라하기 콘테스트’를 통해 5명의 ‘핑크퐁 독감특공대’ 어린이를 선발했다.

사노피 파스퇴르가 21일 4가 독감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Vaxigrip Tetra)’와 핑크퐁이 함께하는 ‘핑크퐁 독감예방송 따라하기 콘테스트’를 통해 최종 5명의 ‘핑크퐁 독감특공대’ 어린이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9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됐으면 5명의 어린이(김아윤 6세, 김유주 7세, 변준홍 6세, 윤채나 4세, 최정우 10개월)가 ‘독감특공대’로 임명됐다. 독감특공대는 박씨그리프테트라-핑크퐁 독감예방송 따라하기 이벤트페이지에 응모된 영상 중 ‘좋아요’ 투표수와 내부 심사단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선발됐으며 향후 박씨그리프테트라주 홍보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독감 시즌을 맞아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면역력이 취약한 유소아들이 생활 속 독감 예방 수칙을 재미있게 익혀 독감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을 실천하는 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노피 파스퇴르는 독감을 비롯한 국내 다양한 감염질환예방을 위해 유소아를 포함한 전연령에서 주도적으로 질환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씨그리프테트라주는 50년 이상의 독감백신 제조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독감백신 전문기업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프랑스 생산 시설에서 원액부터 포장까지 생산 완료된 수입완제품이다. 생후 6개월 이상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4종을 모두 예방하는 4가 독감백신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으로부터 보다 광범위하게 보호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