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남성 피부, 하나로 편하게 잠재우자”
“성난 남성 피부, 하나로 편하게 잠재우자”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10.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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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코스메틱, ‘올인원 프레쉬 트리트먼트’ 선봬

남성도 자기관리에 바짝 신경쓰는 시대가 되면서 남성 화장품이 시장에서 당당히 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성장세 또한 심상찮다. 통계에 따르면 이미 지난해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규모만 약 1조2800억원에 달하며 현 추세라면 시장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액티브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MLB COSMETICS(이하 MLB코스메틱)이 신제품 ‘MLB GROO 올인원 프레쉬 트리트먼트’를 출시, 남성 화장품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MLB코스메틱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피지로 인해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 피부는 건조한 지복합성 피부의 고민을 가진 남성들에게 효과적이다.

면도, 음주, 흡연, 자외선 등 매일 자극받는 남성의 피부를 지키기 위해 파라벤 6종을 비롯해 벤질알코올, 페녹시에탄올 등 15가지의 유해성분들을 배제했으며 특히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 ‘마카 펩타이드’가 함유돼 칙칙한 피부톤을 맑고 화사하게 바꿔준다. 

또 라벤더, 로즈마리, 오레가노, 타임 등 항산화에 좋은 허브추출물의 콤플렉스 성분은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더욱 탄력 있고 윤기 나는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MLB코스메틱은 젠틀맨 올인원 콘셉트에 맞춰 MLB GROO라인 신제품으로 올인원 프레쉬 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MLB코스메틱은 MLB GROO라인 신제품으로 ‘올인원 프레쉬 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특히 MLB 코스메틱이 선보이는 MLB GROO 라인은 ‘젠틀맨 올인원’이란 콘셉트에 맞춰 로션, 스킨, 에센스, 로션의 단계를 한번에 담아낸 4in1 멀티 스킨케어 제품이다.

에스고인터내셔널 유병영 대표는 “이번 신제품 역시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의 기능을 단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어 야구로 비유하자면 올라운드 플레이어와 같다”며 “기름짐, 여드름, 거칠고 가려움 등 지복합성 피부 고민을 가진 남성들의 척박한 피부 컨디션을 완벽하게 관리해주는 구원투수격 뷰티템”이라고 말했다.

MLB코스메틱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공식몰에서 ‘올인원 프레쉬 트리트먼트’ 구매 시 정가 2만2000원 상당의 올인원 클렌징 폼 본품을 증정하고 있으며 네이버 뷰티 윈도우 신제품 체험단 이벤트 등을 통해 신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에스고인터내셔널은 2017년 9월 미국 MLB본사와 MLB 소속 전 30개 구단 모든 심볼 디자인과 콘텐츠를 코스메틱 부문에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MLB코스메틱을 통해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MLB GROO(엠엘비 그루), MLB PLAY(엠엘비 플레이) 라인에 LA다저스, 뉴욕 앙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3개 구단의 화장품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김병현 선수가 더그아웃 매거진 촬영 중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에게 직접 MLB코스메틱의 남성 스킨제품을 전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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