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으로 안전 책임진 슈퍼 아빠” 경희의료원 총무팀 성상헌 팀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안팎으로 안전 책임진 슈퍼 아빠” 경희의료원 총무팀 성상헌 팀원,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10.2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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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은 총무팀 성상헌 팀원이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제12회 사이버치안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희의료원에 따르면 성상헌 팀원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위촉하는 ‘누리캅스(사이버 명예경찰)’로 활동하며 인터넷상의 유해정보 신고 및 건전한 사이버문화 형성에 앞장서왔다.

경희의료원 총무팀 성상헌 팀원이 사이버경찰 누리캅스로서 사이버치안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희의료원 총무팀 성상헌 팀원이 사이버경찰 누리캅스로서 사이버치안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상헌 팀원은 “인터넷을 통해 음란물 등 유해정보를 손쉽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것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책임감으로 활동을 하게 됐다”며 “직장에서는 내원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직원으로서, 대외적으로는 사이버 명예경찰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누리캅스는 2007년 발족된 민경 협력단체로서 사이버 명예경찰을 위촉해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 모니터링, 예방활동 등을 펼치며 건전한 사이버공간 확립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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