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환절기엔 ‘손’ 피부도 아껴주세요”
“건조한 환절기엔 ‘손’ 피부도 아껴주세요”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11.05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헉슬리 ‘핸드크림 컬렉션 센티드 신’ 출시
헉슬리가 피부 유수분균형이 깨지는 환절기를 위해  ‘핸드크림 컬렉션 센티드 신’를 선보였다.
헉슬리는 건조한 환절기 손 피부 관리를 위해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3종’과 홀리데이 에디션 ‘핸드크림 컬렉션 센티드 신’을 동시에 선보였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쌩쌩 부는 환절기에는 피부 유수분균형이 깨져 쉽게 건조해진다. 얼굴뿐 아니라 손도 평소보다 더 거칠거칠하다. 심한 경우 손끝이 갈라지거나 피가 나기도 한다. 손은 안 그래도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더욱 보습에 신경써야한다.

헉슬리(Huxley)는 환절기 손 관리를 위해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3종’과 더불어 홀리데이 에디션 ‘핸드크림 컬렉션 센티드 신’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헉슬리는 이로써 2014년 12월 브랜드 론칭부터 현재까지 고수해온 첫 시그니처향 ‘모로칸 가드너’외에 2가지 향을 추가, 총 3가지 시그니처 향의 라인업을 마쳤다.

헉슬리에 따르면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3종은 모로코 각 도시의 이미지를 재해석해 3가지 향기의 핸드크림으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연상케 하는 헉슬리 시그니처 향 ‘핸드크림 모르칸 가드너’, 모로코 베르베르인의 삶의 방식과 내면의 자유로움을 담은 이국적인 향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마지막으로 탠저린 나무가 심어진 블루 메디나 도시 콘셉트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향 ‘블루 메디나 텐저린’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부향률을 높여 오랜 시간 향기가 지속될 뿐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베이스 노트, 미들 노트, 탑 노트 등 색다른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핵심원료인 선인장 시드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배합해 풍부한 보습감과 동시에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한편 헉슬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3종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더해 ‘워터 글로브 센티드 신’이 더해진 ‘핸드크림 컬렉션 센티드 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말 콜렉션은 향기 입자가 부유하는 듯한 워터볼의 움직임과 핸드크림의 향기만으로 모로코의 강렬한 색감, 다채로운 향기 등을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떠올릴 수 있도록 섬세하게 기획됐다.

헉슬리 관계자는 “매년 헉슬리에서 선보이고 있는 연말 컬렉션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알찬 구성으로 솔드아웃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끊이지 않을 만큼 반응이 매우 뜨거운 라인”이라며 “2019 홀리데이 시즌에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