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나누리병원이 서울지역 척추·관절병원 중 유일하게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기 위한 제도로서 인증 조사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한해 4년간 부여된다.
강남나누리병원은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3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서 환자 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강남나누리병원은 2011년 1주기, 2015년 2주기에 이어 올 12월 4일부터 2023년 12월 3일까지 3주기 인증의료기관의 자격을 이어나가게 됐다.
강남나누리병원 이광열 병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 등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과한 의료기관에만 주어진다”며 “3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 획득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은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환자안전과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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