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더 재밌게 더 참신하게” 365mc, 구독자 10만명 돌파…‘실버버튼’ 획득
“유튜브로 더 재밌게 더 참신하게” 365mc, 구독자 10만명 돌파…‘실버버튼’ 획득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11.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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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기관 유튜브 채널 중 유일 성과

365mc가 요즘 가장 핫한 소통창구인 유튜브마저 점령했다.

365mc는 유튜브 채널 ‘비만 하나만, 365mc’의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 실버버튼을 수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의료기관이 운영하는 국내 유튜브 채널 중 유일한 성과다.

실버 버튼은 유튜브의 파트너 기준을 충족하는 채널이 구독자 10만명 이상을 확보했을 때 주어진다. 100만 명을 넘으면 골드 버튼, 1000만 명, 5000만 명에는 각각 다이아버튼, 루비버튼으로 인증한다. 최근 걸스데이 혜리가 실버버튼, 소녀시대 태연이 골드버튼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365mc 유튜브는 2011년 개설됐다. 인기 캐릭터 ‘지방이’의 광고 영상은 물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전문성 있는 정보를 참신한 기획을 통해 재미있게 제공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365mc에 따르면 현재까지 365mc의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약 9000만에 육박한다. 업로드 영상 중에서는 무슨 수를 써도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 지방을 재미있게 표현한 “지방이 광고 6탄, 지방이 네버다이”가 2130만으로 조회수 1위에 랭크됐다.

365mc의 인공지능 지방흡입을 주제로 한 “지방이 최고의 공포, 365mc 인공지능을 만나다”가 2위를 기록했으며 배우 임시완이 출연해 중독성 있는 노래로 화제를 모았던 광고 콘텐츠(빼볼래용)도 조회수 상위권에 올랐다.

365mc는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 정보는 물론,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던 지방흡입수술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 365mc 의료진이 직접 지방흡입을 받은 후기와 병원 미리 보기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지방흡입수술과 간편 시술 람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다이어트를 다루는 각종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전문 의료기관이 의학 보를 제공하는 데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유익한 정보와 함께 365mc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만 하나만 연구 ∙ 치료하는 비만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서울, 대전, 부산에 병원급을 비롯 전국 15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지방흡입 수술 병원’으로 공인 받기도 했다.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M.A.I.L SYSTEM)과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는 미국, 싱가폴, 중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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