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뷰티시장 속 ‘K-Beauty’가 나아가야 할 길은?
급변하는 뷰티시장 속 ‘K-Beauty’가 나아가야 할 길은?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11.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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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스트림즈-뷰티누리, ‘K뷰티 미국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 개최
뷰티스트림스(BEAUTYSTREAMS)와 뷰티누리·화장품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K-뷰티 미국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 뷰티산업이 미국시장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전략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뷰티스트림스(BEAUTYSTREAMS)와 뷰티누리·화장품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K-뷰티 미국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에서는 우리나라 뷰티산업이 미국시장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전략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뷰티스트림스(BEAUTYSTREAMS)와 뷰티누리·화장품신문이 12월 11일 오전 9시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K뷰티 미국시장 확장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내수시장 위축, 전 세계 인디브랜드들과의 경쟁, 중국 브랜드들의 약진 등 급변하는 뷰티시장에서 ‘K-Beauty 미국시장 확장전략’을 주제로 ‘K뷰티가 다음 단계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Margarita Arrigada가 특별초청돼 ‘미국 유통 전문가가 바라본 K-Beauty’를 주제로 한국 브랜드들이 어떻게 미국 소비자에게 인식되고 있는지 그리고 미국에서의 성공요인이 무엇인지 강연할 예정이다.

세포라 미국의 상품본부장을 역임한 Margarita Arrigada는 미국시장에 K-Beauty를 처음 소개한 장본인으로 30년 넘게 뷰티 업계에 몸담고 있는 미국시장 최고 전문가다.

뷰티스트림스 뷰티 최고 전문가들도 두 팔을 걷어붙여 잠재 성장성이 높은 미국시장에 대한 혜안을 제안할 예정. Lan Vu 뷰티스트림스 창업자 겸 CEO는 ‘미국 소비자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의 매크로트렌드 변화’를, Michael Nolt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BEAUTYSTREAMS 2021 트렌드 Forecast’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 대한 추가 문의사항은 뷰티스트림스 진정임 한국대표(jayanne@beautystreams)나 뷰티누리 김성준 기획/마케팅 국장(sjkim@beautynury.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3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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