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국가품질경영대회서 대통령상 동상 수상
현대약품, 국가품질경영대회서 대통령상 동상 수상
  •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 승인 2019.11.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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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천안공장 ‘한걸음 더’ 분임조가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약품 천안공장 ‘한걸음 더’ 분임조가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약품이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팀은 현대약품의 천안공장 ‘한걸음 더’ 분임조다. 이들은 대회에서 사무 간접부문에서 ‘의약품 샘플분석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분석기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를 통해 한걸음 더 분임조는 품질향상과 비용절감 등 생산성 향상에 지대한 성과를 이뤘다는 점을 알렸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7개의 품질분임조가 사내안전,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사내 분임조 발표대회를 통해 현장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비용절감을 위한 직원들의 열의와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과거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도 안전품질부문에서 대통령상 금상, 현장개선부문 및 사무간접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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