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손민수 과장, 최우수 학술상 수상
국립중앙의료원 손민수 과장, 최우수 학술상 수상
  • 최준호 기자 (junohigh@k-health.com)
  • 승인 2019.11.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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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서 '유착성 관절낭염에 관한 통증감소' 발표
국립중앙의료원 정형외과 손민수 과장(좌)이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정형외과 손민수 과장이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정형외과 손민수 과장이 17일 ‘2019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제 1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손민수 과장은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에서 임상적으로 유의한 의미를 가지는 통증의 감소를 평가하는 연구발표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연구는 어깨관절의 대표적인 질환인 오십견에 대한 통증감소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임상 또는 연구에서 새로운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민수 과장은 2012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견주관절 및 스포츠의학 진료를 맡고 있으며 대한견주관절학회 학술위원 및 학회지심사위원,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학술위원,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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