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고객의 사랑, 사회에 환원해야죠”
셀리턴 “고객의 사랑, 사회에 환원해야죠”
  • 최준호 기자 (junohigh@k-health.com)
  • 승인 2019.11.2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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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환자 후원‧스포츠영재 지원‧자선공연...아름다운 나눔활동
셀리턴은 화상환자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이념에 걸맞는 참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셀리턴은 화상환자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이념에 걸맞은 참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은 기부, 봉사 등으로 기업이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을 뜻한다. 세계 뷰티디바이스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셀리턴은 ‘인류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을 위한 기업’이라는 본질에 부합하는 참된 나눔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상환자들을 응원합니다

셀리턴은 지난해 1월 베스티안재단과 사회공헌협약식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을 시작했다.

셀리턴은 지난해 3월 ‘희망의 물품전달식’을 통해 베스티안재단에 약 3500만원 상당의 셀리턴 LED마스크를, 올해 4월에는 ‘서울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화상환자들에게 약 3000만원 상당의 LED마스크를 후원했다. 또 베스티안재단이 화상환자 인식개선을 위해 시행하는 동화책제작에 지난해 500만원, 올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셀리턴은 이에 그치지 않고 화상환자 의료비지원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피부개선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나눔과 봉사는 무엇인지 고심한 결과”라며 “앞으로 화상환자들이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인식개선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영재 이유신 군 지원

셀리턴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비인기종목의 스포츠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도록 후원하는 장기육성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셀리턴은 SBS에 레슬링영재로 소개된 이유신 군을 후원하면서 대회참가비 및 기타 훈련비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셀리턴 임직원들이 이유신 군이 거주하는 경남 산청의 새터마을에서 단체봉사활동을 실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고령화로 부족한 일손을 거들기도 했다. 이후에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이유신 군을 찾아가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봉사자들 위한 ‘뷰티풀콘서트’

셀리턴은 5월 인천송도국제신도시 아트센터에서 사회공헌음악회인 ‘뷰티풀콘서트’를 개최했다. 뷰티풀콘서트는 인천 신사옥으로 이전한 셀리턴이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인천에서 활동 중인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소방대원 및 취약계층 1500여명을 위해 마련했다.

셀리턴 김일수 대표이사는 “평소 사랑받은 만큼 나눠야한다는 생각으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검토하다보니 화상환자후원, 스포츠영재육성, 뷰티풀콘서트 등을 시작하게 됐다”며 “글로벌 뷰티‧헬스케어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실천을 통해 고객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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