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문 두드리기 전 이것만은” 365mc, 수험생 위한 다이어트 특강 펼쳐
“다이어트 문 두드리기 전 이것만은” 365mc, 수험생 위한 다이어트 특강 펼쳐
  • 장인선 기자 (insun@k-health.com)
  • 승인 2019.11.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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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들은 수능이라는 큰 관문을 넘고 나면 그동안 신경 못 썼던 자기 관리에 바짝 나선다. 그중에서도 다이어트는 단연 가장 큰 관심사다.

이에 365mc가 올해도 수험생들의 다이어트 고민 해결사로 나섰다.

365mc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27일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에서 ‘재미있는 수능 다이어트(이하 재수다)’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65mc는 이날 특강에서 체중감량에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다이어트에 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줬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수능 후는 빠른 체중 감량을 위해 원푸드 다이어트 또는 단식 등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쉬운 시기로 비만 치료 전문가의 조언이 여느 때보다 절실한 때”라고 강조하면서 칼로리의 이해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시작했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섭취칼로리가 소비칼로리보다 낮아야한다”며 “단 운동만으로는 체중 감량이 쉽지 않기 때문에 하루 동안 섭취하는 칼로리와 소비하는 칼로리를 계산해 음식과 운동의 양을 설정하는 것이 똑똑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재수다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이 재수다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 김정은 대표원장은 “식욕을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흑당 버블티를 못 끊겠어요” “운동하면 근육돼지가 된다던데” 등 학생들의 질문에 일일이 응답하면서 생활 속 다이어트 성공 팁을 조언했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다이어트 성공에는 특별한 비법이나 대단한 비밀은 없다”며 “올바른 식단 구성과 일상의 유혹을 참아내는 소소한 노력들이 습관이 될 때 어느새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65mc는 2014년부터 수험생들에게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재수다 특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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