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백승운 교수, 대한간학회 회장 취임
삼성서울병원 백승운 교수, 대한간학회 회장 취임
  • 최준호 기자 (junohigh@k-health.com)
  • 승인 2019.12.06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승운 교수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승운 교수가 11월 28일 대한간학회 제 25차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대한간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이다.

대한간학회는 1981년 ‘한국간연구회’로 출범해 1995년 정식학회로 발족됐다.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을 중심으로 국내 간질환에 대한 학문적 연구발전에 힘쓰고 매해 국제학술대회인 간주간(The Liver Week)를 개최해 국내외 학술단체와의 교류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백승운 교수는 2009~2011년 대한간확회 총무이사를 역임했으며 2013~2014년에는 대한간암학회 회장직을 수행해 간암 및 간질환 진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3월 21일 제 10회 암 예방의 날에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